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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2 용접으로 호주 취업 가능한가요? 경력, 비자, 준비 방법 총정리
“조선소에서 CO2 용접 경력을 쌓고, 나중에 호주로 취업하고 싶습니다. 어떤 경로가 있을까요?”
이 질문은 실제로 많은 기술직 종사자들이 해외 취업을 준비하며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CO2 용접으로 호주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정리해보겠습니다.
✅ 현재 조건 요약 (질문자 기준)
- 만 39세
- 조선소 CO2 용접 경력 준비 중 (한국)
- 워홀 및 학생비자 경험 있음
- 유령학교로 학생비자 종료 불분명
- IELTS 6.0 준비 계획 중
🔍 1. CO2 용접은 호주에서 취업 가능할까?
네, 용접공(Welder)은 호주의 기술이민 직종 리스트(SOL, MLTSSL)에 포함된 유망 기술직입니다.
특히 호주 내 조선업, 철강, 건설, 광산 등에서는 숙련 용접공 수요가 꾸준합니다.
다만 중요한 건, 단순히 ‘가능하다’보다 어떤 비자 루트로 접근할 수 있느냐입니다.
🛂 2. 호주에서 용접사로 취업하려면 어떤 비자가 필요할까?
① TSS 비자 (Subclass 482 – 고용주 스폰서)
- 호주 현지 고용주가 직접 스폰서를 해주는 방식
- 조건: 관련 경력 2년 이상, 영어 점수 (IELTS 평균 5.0 이상)
- 기술심사(SKILLS ASSESSMENT) 통과 필수
② 기술이민 비자 (Subclass 189/190)
- 본인의 기술, 영어, 경력, 나이 등을 점수제로 평가 (Point Test)
- 만 45세 미만 신청 가능
- 조건: 영어 IELTS 6.0 이상, 경력 3~5년 이상, 기술심사 통과
③ 학생비자 → 관련 학과 진학 후 경력 연결
- 호주 내 용접 관련 TAFE(직업학교) 과정 입학 → 졸업 후 Post-study Work 비자로 경력 연결
- 단점: 학비 부담, 시간 소요 크다
📌 질문자분은 TSS 비자 or 기술이민 루트를 우선 고려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 3. 이전 비자 이력(워홀, 학생비자) 문제될까?
- 과거 워홀/학생비자 발급 이력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단, 유령학교 이슈로 인해 학생비자가 비정상 종료되었을 경우, 차후 비자 신청 시 거절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 이 경우, 호주 이민 변호사 또는 공인 유학원 통해 VEVO 기록 확인 및 해결 전략 상담 필요합니다
🇰🇷 4. 한국에서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항목 | 준비 내용 |
---|---|
경력 | 최소 2년 이상의 실제 CO2 용접 경력 필요 (문서 증빙 필수) |
영어 | IELTS General 평균 6.0 이상 목표 |
자격증 | 한국 기능사 자격증 → VETASSESS나 TRA 기술심사 시 활용 가능 |
나이 | 만 39세 → 45세 이전 이민 접수 마감 고려 필요 |
학력 | 고졸 이상 가능하나 학력+경력+기술이 조합돼야 유리 |
🛠️ 5. 추천 루트 요약
- 한국에서 2년 이상 CO2 용접 경력 + 자격증 + IELTS 6.0 준비
- 기술심사(VETASSESS 또는 TRA) 신청 → 통과
- 호주 구인 포털(Seek, Indeed 등)에서 스폰 가능한 업체 접촉
- 고용주 스폰 시, TSS 비자(Subclass 482) 신청
- 장기적으로는 기술이민(Subclass 190 등)으로 전환 가능성 검토
✅ 결론 – CO2 용접으로 호주 취업, 가능합니다!
질문자님처럼 만 30대 후반에도 충분히 실무 경력과 기술을 쌓는다면 호주 취업은 가능합니다.
단, 경력과 영어 점수, 그리고 기술심사 준비가 핵심입니다.
지금부터 2년간 성실하게 경력을 쌓고, 자격증과 영어도 함께 준비하신다면
2026년에는 충분히 호주에서 용접사로 취업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습니다.
📌 비자 이력 관련해서는 반드시 VEVO 조회 및 전문가 상담도 함께 진행해보세요.
앞으로의 준비를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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